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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세상은 SF






"대통령에게 꼭..." 택시기사의 부탁은? (뉴데일리)
(위 링크 클릭)

깔끔하게 인정해야 되겠다. 가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도 SF에나 나올 법한 일은 벌어진다.
그래야만 '오바마의 정체는 외계인' 따위를 부르짖는 외국의 찌라시를 확인도 없이 그대로 베끼면서
'월드컵에서 대패한 북한 축구대표팀 감독은 강제노동 중'이란 기상천외한(!) 기사를 써제끼는 신문지 쪼가리가
아직도 팔리긴 하는 현실을 '현실'로 받아들일 수가 있다.

그렇게, 가끔 세상은 SF다.
근데 <택시 드라이버>같은 사회파 스릴러는 도대체 언제 현현(顯現)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