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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

지.아이.조 2 빨리 보고 싶다! 어마어마한(?) 캐릭터들 사이의 이병헌. 포스가 쩔어주네 +_+ 지.아이.조 2 빨리 보고 싶다! 사실 1편이, 완전 꽝이었다고 하는 의견이 많지만 개인적으론 트랜스포머보다도 재미있게 봤다. 특히 스톰쉐도우(뵨사마)가 사망하는(?) 장면에선 일본 아줌마들의 '뵨사마~~앜!'하는 환청(?)이 들리기도. ㅋㅋㅋ 지.아이.조 2는 오는 6월15일 서울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그러니까 세계 최초 개봉이라는 말. 그리고 이 때 브루스 윌리스, 더 락 같은 배우들의 방한 계획도! 더보기
이병헌의 영어 인터뷰 이병헌의 영어 인터뷰 동영상. 일전에 무슨 TV 프로였던가에서 '할리우드 진출을 위해 영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했을 때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생각보다 꽤 잘 되네. 발음도 좋고. 완전 엄친아가 다 되어가는 뵨사마. 더보기
G.I.Joe, 킬링타임으로 딱! 딱 한 마디로 줄이자면, '말이 안 되는 게 너무 많지만 별 생각 없이 보면 꽤 괜찮은 영화' 솔직히 그나마도 못하는 영화가 세상엔 너무나도 많지 않은가. 개인적으론 '트랜스포머 2'보다 나은 듯. 이 영화의 실질적인 두 주인공, 이병헌과 시에나 밀러. 데니스 퀘이드야 관록이 있는 배우지만 비중도 적고 많이 나오지도 않는다. 나머지 배우들은 솔직히 연기라고 할 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는데 그 중에서 이병헌은 탁월하다. 끄트머리 쯤 가다가 일본 아줌마들이 "뵨사마~!"라고 외칠 만한 장면이 여럿 나온다. - '이야기'만 놓고 따지자면, 맨 위에도 언급했듯이 말이 안 되는 장면이 너무 많아서 헤아릴 수가 없을 지경; - 스티븐 소머즈 감독과의 인연으로, '미이라' 시리즈에 나왔던 브랜든 프레이저가 카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