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꽤 유명해진,
미드 <로스트>에 나온 바로 그 문제의 한국어 대사.
듣고 있으면 자연스레 손발이 오그라드는;;
이 대사는 네이버에서 무지 쉽게 검색을 할 수가 있다.
심지어는 원래의 검색어인 '페이퍼'보다도 상단에 위치한다.
그리고 직접 검색을 하면
연관검색어도 저렇게 휘황찬란하게;;
이런 상황은 구글에서도 마찬가지.
그런데 왼쪽의 뉴스 키워드;; 어찌 이리 절묘한지
강병규의 피해는 이명박의 책임?
그럼 이쯤에서
혹시 아직도 보질 못한 이가 있을까 저어한 동영상
그리고 <로스트>의 새 시즌이 시작되면서 던져진
또 하나의 강력한 떡밥;;
위의 연관검색어 중 하나인
'햄보칼수없어'
"왜 나 과찌쭈느 햄보칼수가 어릯;ㅏ러기ㅏㄱ242ㅏ이가ㅣㄹㄴ아힣"
근데 위의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다니엘 대 김의 한국말 솜씨가 좀 늘은 것 같긴 하다;;
"그래도 난 햄보칼수가없어"
아무튼 이런 상황을 그냥 지나칠
대한민국의 네티즌이 아니지.
솜씨 좋은 누군가가 위의 대사를 리믹스;;로 만들었다.
작년의 '빠삐놈'만큼 뜨기 위해선 힘빨이 좀 부족한 것 같지만
그래도 나름 빅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