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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사우디로 가나



이천수, 사우디행 유력... 알 나스르 물망 (연합뉴스)


사실 이천수의 사우디행은 사전에 예고되어 있었다.





2006년의 낙타 투어가 꽤 재미있었던 모양.

사실 사우디가 날씨만 좀 더울뿐 선수 생활 하기에는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일단 술도 엄격히 금지되어 있고, 여자 구경 하긴 더 힘들 거고(?)
무엇보다 세금 징수가 전혀 없으니(사우디는 대부분의 세금이 면제고, 프로스포츠선수 같은 고액 연봉자도 마찬가지다).

설기현의 알 힐랄과 더불어 한국 선수끼리 맞붙는 알-알 더비(?)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