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꼴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머니의 양념게장 인천에 살면서 좋은 점은 딱 하나. 신선한 해산물을 편하게 살 수 있다는 것 소래포구와도 가까이 살고 있으니(버스로 20여 분) 이렇게 사진만 봐도 흐뭇한 양념게장도 종종 맛보게 된다. 원래 게장은 암놈으로 담그는 것이 진리지만 조금 비싸고; 마침 11월에는 숫게도 맛있다고 하니 숫게로 소래포구 가격 숫게는 키로당 8천원. 4키로에 3만원으로 쇼부;쳐서 데려옴 참고로 암게는 키로당 대략 1만5천원 정도 열심히 손질 중이신 엄니 살아있는 놈 하나가 엄니 손가락을 꽉 깨물었다; 차곡차곡~ 다리는 따로 떼어내서 삶아먹자 누나가 털실로 떠준 설겆이용 수세미 색깔이 참 예쁘구나 ㅋ 숫게라서 알은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잘 손질을 해줘야 한다 엄니 손이 무지 통통 ㅋㅋ 이렇게 쌓여가고~ 한국 음식에선 빠지면 안 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