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아이젠슈타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고 인형으로 연출한 역사: Mike Stimpson의 작품들 위 사진은 우측 하단의 서명에도 나와 있지만, 국내에서 전시를 갖기도 했던 세계적인 사진가인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의 '파리'로 잘 알려진 작품이다(정확한 제목은 Behind the Gare Saint Lazare라고). 이 사진 속 주인공과, 배경 모두가 극도로 단순해진다면 과연 어떨까? 정확히 말해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꽤 유명한 사진들이 모두 레고 인형으로 뒤바뀌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이렇게 참 희한한 질문에 답을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이렇게 된다. 이 문제적 사진 작품을 만든 사람은 역시 직업 사진가인 영국인 마이크 스팀슨(Mike Stimpson)이며, 웹에선(flickr에선) Balakov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다른 작품들도 살펴보자. 우리나라에선 '병사의 귀환'이라는 제목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