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나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파 한국선수들의 뜨거웠던 주말 유럽에서 뛰고 있는 한국의 축구 선수들이 뜨거웠던 주말을 보냈다. 맏형인 박지성을 비롯해서 이청용과 박주영 등이 모두 골을 뽑아내거나 그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쳤다. 이런 것 보는 재미라도 있어야 치킨 맥주 콤보도 많이 팔리고 내수 경기도 진작시킬 수 있겠지. 우선 이청용의 마라도나/메시/긱스/반니... 등등이 순식간에 빙의했던 드리블. 사실 꾸벅꾸벅 졸면서 경기를 봤는데, 이 장면 보고 잠이 확 달아났다. 뭔가 좀 더 멋진 결과를 얻기를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골을 넣지는 못했고 경기 결과도 패배. 리버풀이 요새 죽 쓰고 있었고 사실 이 경기에서도 리버풀의 전반적인 전력이 안정적이진 못했다. 이 경기는 리버풀의 승리라기보단 볼턴의 패배. 그래도 감독 바뀌면서 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일단 뻥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