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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Gadget

디아블로 3 하면서 조금 놀랐던 장면

 

 

 

 

 

디아블로 3에서, 액트 3 -> 액트 4로 넘어가는 부분이었던가? 이 부분에서 CG 영상이 나오는데, 여기 나온 레아의 얼굴을 보고서 흠칫 놀랐다. 마치 실제 배우의 모습인 듯 연기가 무척이나 자연스러워서 그랬던 건데... 블리자드가 원래 스타크래프트 시절부터 CG 영상 하나는 정말 기가 막히게(이 표현은 중의적일 수 있습니다;;;) 뽑아내는 데 일가견이 있었던 걸 생각하면, 굳이 놀랄 것도 없었겠지만.

 

그리고 레아가 말하는 비운의 가족사;;;를 되새기니... 뭔가 짠한 느낌은 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