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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s

김광석을 기리다







김광석 형님이 떠나던 날, 그 날도 날씨가 이렇게 추웠을까 생각이 든다.
사실 우리 연배 치고 광석이 형님에 관한 추억거리 하나쯤 없는 사람이 드문데
그건,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가수' 그 이상의 존재였기 때문이었을 것.






가뜩이나 감기로 컨디션도 안 좋은데 소주 일잔이 이리 땡기니...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