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청와대가 입(?)을 열었다.
청와대 "'독도 발언', 우리 언론이 제기하는 현실 갑갑" (뉴시스)
사실 2MB의 저 발언을 두고, 독도를 일본에 넘겨주느니 마느니
퇴임 이후의 보험(?)이니 하는 이야기는 좀 오바라고 본다.
그렇지만 국가 원수라면, 외국 나가서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면
공식 석상에서건 비공식 미팅;에서건 해야 할 말이 있고 하면 안 될 말이 있다.
그리고 정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면,
당신네들이 잘 하는 수법으로 요미우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라.
갑갑하냐? 난 아주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