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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브리트니 머피, R.I.P.



꽤 좋아하던 젊은 배우 하나가 세상을 떠났다. 바로 브리트니 머피.

그녀를 처음 본 건 아마도 <8마일>에 나와서 에미넴과 사랑을 나누던 모습이었을 것이다. 백인 여배우 치고는 체구도 작은 듯하고 귀엽게 생긴 얼굴로 나 말고도 팬이 많았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 다음으로 <씬시티>의 흑백 화면에서도 동분서주;;했던 그 장면을 기억하는데.

참 아까운 배우가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났다. 그녀의 명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