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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네이버 웹툰 올 댓 재즈 성료 하루 종일 PC를 끼고 사는 일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잠시의 휴식이나 머리를 식힐 때도 PC(정확히 말하면 인터넷)에서 뭔가를 하곤 하는데, 그러면서 또 자연스럽게 네이버와 다음에서 연재하는 웹툰도 즐기게 되었다. 업데이트 때마다 꼭꼭 챙겨봤던 웹툰 중 하나인 네이버의 올 댓 재즈(정확한 명칭은 '만화로 듣는 올 댓 재즈')가 성료했다. http://music.naver.com/todayMusic/index.nhn 위 링크에 가면 에필로그를 볼 수가 있다. 재즈 평론가인 남무성씨는 요 연재 종료 후에 당장 다음 주부터는 '올 댓 록(Rock)'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잠깐 바지 좀 갈아입고... 사실 재즈는 들을 때에도 공부가 좀 필요하긴 해서... 단순함이 매력인 록(Rock)보다는 좀 멀리했던 것이 .. 더보기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 이 흥겨운 노래 우선 클립 하나 보고서 시작.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드는 이 흥겨운 노래를 연주하고 노래하는 아저씨들은,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Tokyo Ska Paradise Orchestra)라는 이름의 밴드. 1980년대부터 활동을 했으니(도중에 멤버는 몇 번 바뀌기도 하고 새로 영입되기도 하고) 구력이 30년에 이른다. 지금은 이들의 연주곡 중 Witching Hour란 곡으로 핸드폰 벨소리도 바꾼 상태인데, 아무튼 이 이름을 뒤늦게서야 알게 되어 무지 섭섭하다. 지난 2007년엔 내한 공연도 가졌다고 하는데 ㅠㅠ 인터넷에서 그 당시 공연을 관람했던 이들의 글을 좀 찾아보니 그야말로 '광란의 도가니탕'이었다고. 전체 (공식)멤버는 9명인데, 경우에 따라서 객원 멤버도 쓰는 모양이다. 인터넷에서 공연 실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