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 이 흥겨운 노래 우선 클립 하나 보고서 시작.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드는 이 흥겨운 노래를 연주하고 노래하는 아저씨들은,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Tokyo Ska Paradise Orchestra)라는 이름의 밴드. 1980년대부터 활동을 했으니(도중에 멤버는 몇 번 바뀌기도 하고 새로 영입되기도 하고) 구력이 30년에 이른다. 지금은 이들의 연주곡 중 Witching Hour란 곡으로 핸드폰 벨소리도 바꾼 상태인데, 아무튼 이 이름을 뒤늦게서야 알게 되어 무지 섭섭하다. 지난 2007년엔 내한 공연도 가졌다고 하는데 ㅠㅠ 인터넷에서 그 당시 공연을 관람했던 이들의 글을 좀 찾아보니 그야말로 '광란의 도가니탕'이었다고. 전체 (공식)멤버는 9명인데, 경우에 따라서 객원 멤버도 쓰는 모양이다. 인터넷에서 공연 실황.. 더보기 The Subtle way of Suicide: by 360 360: The Subtle way of Suicide 직역하면 '자살의 미묘한 방법' 쯤 되는데...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굉장히 마음에 드는 곡을 하나 발견했다. 참 희한한 건, 지상 최강의 데이터를 자랑한다는 유튜브에도 동영상 하나 없고 심지어 구글에서 검색을 해도 가사가 전혀 나오질 않는다는 것. 이런 적은 Cowboy Junkies 외에는 없었다. 즐감하시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