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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

레진닷컴 흥해라 레진닷컴(http://lezhin.com/)을 처음 들어봤거나 전혀 몰랐던 사람은 별로 많지 않을 거다. 날고 기는 인터넷 논객(?)들 중 하나이면서, 자신의 브랜드를 사업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을 한 모양인데... 그 결과가 지금 우리가 보는 그 형태로 나와있다. 궁금하면 위의 링크 클릭. 일단 필진으로는 레진 그 자신과 허지웅이 버티고 있다. 그리고 '신림동 캐리'라는 필명의 여성 칼럼니스트도 있고. 전반적으로 레진이 이전에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남겼던 그 비슷한 부류의 이야기들이 올라와 있는 중. 웹툰 쪽으로 가면 더 쟁쟁해진다. 꼴데툰의 샤다라빠, 노 모어 워크의 니미쉘, 갸툰의 이크종, 그리고 그리고 마사토끼! 약 제대로 빨고서 만화 그리는 이 작자;;들이 작당을 하고 모였으니 분.. 더보기
레진을 따라서 나도 도시남자 본 포스팅은 국내 블로그업계(만약 그런게 있다면)에서 수 년 동안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레진본좌의 블로그에서 트랙백(http://lezhin.com/242). 레진이 요새 개인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 정확히 말하자면 수익 창출에 대해 여러 경로를 통해 타진하고 있는 중인갑다. 블로그를 어떻게든 유지하고 있는 이라면 누구나 생각하고 있을 부분. 자 이 부분에서 레진은, 블로그 주인장과 업체와의 맨투맨 직거래를 성사시켰다. 국내에서 블로그를 통한 수익 창출의 가장 바람직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제시되었다. 그렇긴 하지만 사실 레진이나 떡이떡이(http://itviewpoint.com) 블로그 정도를 제외하곤 누구도 쉽게 이룩할 수 없는 모델이 될 것이다. 어쨌든 장기적으로 위와 같은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