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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아디다스 재팬의 한국 축구대표팀 비하(?) 광고 나카무라 슌스케. 실력은 인정하지만... 솔직히 얜 뭘 해도 좀 없어 보임;; 일본 축구대표팀의 킷을 공급하는 메인 스폰서인 아디다스가, 한국 축구대표팀을 비하한 듯한(?) 광고를 만들었고 그게 화제라고 해서 찾아봤다. 그런데 그게 하나가 아니라, 시리즈로 나온 거네. 지금까진 총 3편이 있다. 요게 1편인데, 나카무라 슌스케가 뭔가 엄청난 기술을 습득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여기까진 나오는 상대팀을 두고 딱히 어느 나라 팀이라고는 하기 힘들다. 문제(?)가 된 바로 그 에피소드. 그냥 빨간 상의에 흰색 하의만 입은 팀이라면, 딱히 우리나라가 아닐 수도 있는데, '호랑이'가 나온다. 대한축구협회의 상징이자 엠블럼이 바로 호랑이 아니던가. 이건 우리나라를 콕 꼬집어 적시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 더보기
Exploit Yourself(Nike AD) 나이키가 확실히 광고는 새끈하게 참 잘 만든다. Carl Rinsch라는 이름의 CF 전문 감독이 연출했다고 함. 더보기
Nike AD: Take it to the Next Level 축구 섹션의 나이키 광고는 예전부터 그 자체로 꽤 재미있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많았다. 칸토나가 나왔던 비밀 경기 광고도 재미있었고, 카를로스와 피구, 그리고 호나우두(C. 호나우두 말고) 등이 아직 대표팀 소속이었을 때 나왔던 광고도 그랬고. 또 하나 쿨한 나이키 광고가 있어 소개한다. 제목은 'Take it to the Next Level'이고, 연출자는 무려 가이 리치. 역시 뭔가 다르다 했다. 그건 그렇고 여기 나온 진짜 선수들과 감독-아르센 웽거부터 시작해서 루니, 테베즈, 파브레가스, C. 호나우두, 마테라찌와 즐라탄, 마르케스/보얀/이니에스타/딩요, 그리고 반니스텔루이, 스네이더 등등.. 다 어떻게 캐스팅을 한 거냐. 요것보다 좀 더 긴 감독판(?) 버전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