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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19대총선] 이정희 후보, 결국 사퇴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진보' 진영에서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대표는 굉장히 아깝고, 아깝고, 또 아까운 존재일 것이다. 그렇지만 결국은 사퇴. 요새는 희한하게도 '경기동부'라는 별명으로 많이 불리는 그 일당들 때문에 꽤 힘든 결정이었을 것. 개인적으론 불과 이틀 전까지만 해도 '사퇴하고 싶어도 사퇴할 수가 없었을 것이고 사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예측은 틀렸다. 자, 어쨌든 이제 야권연대에 힘을 실어줄 이유가 또 하나 생겼다. 그건 그렇고 민주통합당의 김희철 후보는 굉장히 머쓱하겠구먼;; 더보기
[19대 총선] 민통당과 통진당은 선택 잘 하시라 오는 4월11일의 19대 총선을 앞두고서, 지난 주말 동안 진행된 야권연대 단일후보 여론조사 과정에서 위와 같은 물의를 일으키며 기어코 승리를 손에 넣은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 오늘 대낮부터 이에 관한 이야기로 시끌벅적했는데, 이제는 재경선 카드를 들고 나왔다. 재경선? 내가 잘못 들었나? 이 문제를 슬기롭게 풀지 못하면, 앞으로 얼마 남지도 않은 선거일까지(아니 선거 이후로도 계속) 두고두고 '저 쪽'으로부터 씹히는 빌미를 제공한다. 장담한다. 벌써 이정희 후보한테 밀린 민주통합당의 김희철 후보는 탈당 후 무소속으로라도 출마하겠다고 벼르고 있는 상황. 조중동과 새누리당이 이 싱싱하고 좋은 떡밥을 안 물까? 이정희 의원이 진보 정치 진영에서 보자면 매우 아까운 인재이긴 하지만, 이번의 사안은 가볍게 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