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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정체가 밝혀졌다



결국, 그들의 정체가 밝혀졌다.

자유대한민국 수호의 사명감에 젖어 불철주야 노력하는 동지들이여,

저 간악한 무리는, 진짜 좌경과 용공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순진무구한 어린 동심을 숙주로 활용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그리고 저 간악한 무리는, 교육 시장에서도 순수 경쟁이라는 자본주의 지고의 가치를 실현하는 척 학부모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어 스스로의 활동 자금으로 삼는 대담함까지 갖춘 존재들이다.

이 기사부터 보시라.

'6070 용팔이' 어르신의 하루 (미디어다음/시사IN)


빨간 펜으로 취재하니 취재에 응할 수 없다
빨간 펜으로 취재하니 취재에 응할 수 없다
빨간 펜으로 취재하니 취재에 응할 수 없다
빨간 펜으로 취재하니 취재에 응할 수 없다
빨간 펜으로 취재하니 취재에 응할 수 없다

여기서 눈치 채셨는가. 그렇다.




어린이 교육을 빌미 삼아 1:1 접촉을 통해 이념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그들은 한반도 적화의 야욕을 숨기지 않고 있는 것이다.




저 똘망똘망한 어린이의 웃음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해야 할 것이다.

반면 그 옆에 있는 젊은 처자를 보라. 우리는 저 사진 한 장을 통해 회사의 사명을 감히 '빨간펜'이라고 짓고 있는 자들의 용의주도함을 알 수가 있다.

1) 엄마인지 선생인지 모른다. 그러나 정확히 보면, 아직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의 자녀를 두진 않았을 연배다. 그렇다면 방문교사. 즉, 그들은 아직 판단력이 미성숙한 어린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부모와 혼동을 일으킬 만한 또래의 선생을 아무런 방비 없이 맞이하게 하는 것이다.

2) 객관적인 외모가 무척 뛰어나다. 이것은 역시 아직 사리분별이 노련하지 않은 어린이들의 관심을 손쉽게 끌어올 수 있는 강력한 무기로서 작용한다.

3) 위 사진의 처자가 빨갱이일 수밖에 없는 결정적인 증거, 바로 가르마의 좌편향성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오른쪽 가르마도 얼마든지 시전이 가능할 텐데 굳이 왼쪽 가르마를 했다는 것은 저들의 혈관에 도도히 흐르고 있는 붉은 이념을 상징하는 것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여기까지만 봐도 저들 좌경용공의 무리들이 얼마나 간악한 자들인지 알 수 있겠지만, 현재 대한민국 사회의 좌편향은 극에 달해 방송 및 지면을 통한 광고까지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바로 지금 이런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간교한 획책을 보여주는 한 장의 사진이 또 있다.




당대의 인기 연예인을 모델로 삼아 감히 빨간색에 대한 심리적 적개심을 무장해제시키는, 참으로 고도의 전술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의 국어사전에서 빨간색, 그리고 빨간펜이란 단어를 지우는 그날까지 우리는 매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원더걸스와 빨간펜 회사에 대한 세무조사 및 강력한 사상검증을 실시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