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ing for Change, 노래를 통해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단체에서,
전세계(재즈의 본고장 뉴올리언즈에서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모스크바 등등)의 뮤지션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기획을 했다.
첫빠따로 주옥같은 명곡 Stand by me를 불렀고.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는가? 감동이란 이런 때를 위해 준비된 단어다.
http://www.youtube.com/user/PlayingForChange 에 들어가면 지속되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어쨌든 Stand by me라면 이 영화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저 똘망똘망한 모습의 리버 피닉스란.